SK텔레콤이 장중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 기준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8700원(14.08%) 오른 7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갱신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 나온 긍정적인 전망에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은 이날 SK텔레콤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과 배당 미지급 가능성은 이제 대다수 투자자가 인지하고 있다"며 "낮은 기저에 힘입어 올해는 다시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지난해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배당금이 감소했지만 올해는 주식 매각 차익으로 배당이 다시 급등할 전망"이라며 "올해 주당배당금(DPS)이 3500원으로 정상화된다면, 기대배당수익률이 5.6%에 달해 투자 매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해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가입자 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됐다며 1347억9100만원의 과징금을 부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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