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살해 후 두물머리에 유기…30대 남성 구속
서울 도봉경찰서는 함께 살던 30대 남성 지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 남한강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1일 피해자 B씨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추적에 나서 같은 날 저녁 서울 노원구 일대에서 A씨를 특정해 긴급체포했다.
A씨는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다툼 중 피해자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천 중동 오피스텔 흉기·강도 사건…40대 용의자 부평서 체포
경기 부천에서 지인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르고 현금 등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인천 부평에서 검거됐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27일 오전 2시50분쯤 피해자 B씨의 주거지인 부천 중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고,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다세대주택 화재...1명 사망
27일 성북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6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불은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근 호실 주민 5명은 자력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123명과 장비 31대를 투입해 약 55분 만인 오후 9시 51분쯤 완진했다.
당국은 담배꽁초로 인한 발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잇따른 교통 사고...4명 부상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27일 승용차 단독사고와 4중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4명이 다쳤다.
공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께 논산방향 탄천휴게소 입구에서 승용차가 전복되는 단독사고가 났으며,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휴게소 진입 과정에서 감속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앞서 오전 4시3분께는 천안방향 233.2㎞ 지점 공주시 태봉동 남공주IC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5t 트럭 운전자(60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 선 뒤 뒤따르던 차량들이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운전 부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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