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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하천 정비에 2119억 투입… 풍수해 선제 대응

토평천 수변 둘레길 조성사업 전경. 사진/창녕군

창녕군이 기후 변화에 따른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 총 2119억원 규모의 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4개 분야 17개 지구에서 진행된다.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 7개 지구(22㎞)에 1495억원, 도시하천 생태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 2개 지구(1.2㎞)에 174억원, 소하천 및 비법정 정비 사업 6개 지구(11㎞)에 313억원, 국가하천 환경 정비 2개 지구에 136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경남도가 시행하는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은 구미천·대합천·신당천 등 3개 지구에 767억원을 들여 2027년 완료를 목표로 한다. 군이 추진하는 도심하천 사업은 창녕천 생태복원과 토평천 수변 둘레길 조성 2건으로 올해 준공 예정이다.

 

소하천 정비는 6개 지구에서 추진된다. 이방 내동소하천과 남지 성사소하천은 105억원을 들여 2029년까지, 용산소하천은 25억원으로 2027년까지 정비를 마친다. 계성 광계·명리소하천은 우기 전 조기 완공한다.

 

군은 소하천 119개소를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정비종합계획 재수립 용역도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남지읍에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국비 119억원으로 계산지구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하며, 연간 17억원을 투입해 낙동강 60㎞ 구간 친수 공간을 관리한다.

 

군 관계자는 "재해 예방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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