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는 교육부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사업의 하나로 생명의료분과 협의회를 열고 연구 지원 인프라 운영 고도화 및 거점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의회는 경남생명항노화 핵심연구지원센터 및 G-램프(LAMP)사업단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생명의료 분야 연구시설·장비 운영 경험을 나누고 공동활용 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센터 발표로 각 센터의 운영 성과와 강점을 공유하고, 센터들이 겪는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해 실질적 해결방안을 찾는 데 집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총장을 비롯해 한진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사업협의회장, 남연경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 기초사업실장, 서울대, 동국대, 숙명여대, 원광대, 인제대, 경북대 등 각 기관 센터장 및 전담 운영 인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센터 자립화와 운영, 전담 인력 전문성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 노하우와 애로사항을 나누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박민원 총장은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사업은 연구 시설·장비의 전문 운영과 표준화된 지원 체계를 통해 연구자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거점 간 협력을 확대해 공동 교육과 방법 개발 등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영훈 경남생명항노화 핵심연구지원센터장은 "센터 리모델링과 21대 연구 장비 집적을 마친 뒤 장비 활용 시간·활용 건수 등 주요 운영 지표에서 목표를 넘어섰다"며 "올해 2월 2일 기준 SCI 논문 사사 63건 달성이 예상되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2단계에서 센터 역량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인규 G-램프사업단 부단장은 "G-램프 사업단은 중견교원과 G-램프 전임 교원, G-램프 포닥 등 석·박사급 연구 인력 4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제 학술지 SCI Q1 등급 논문 약 50편을 게재하는 등 가시적인 연구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 경남생명항노화 핵심연구지원센터와 G-램프사업단의 협업을 본격화해 연구 역량을 더 강화하고, 지역 기반의 항노화 생명과학과 첨단 바이오 연구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우수 운영사례 확산을 위해 3개 센터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종국 강원대 항암혁신신약개발 핵심연구 지원센터장, 최재훈 한양대 생체시료-다중오믹스 디지털바이오분석지원센터장이 각각 센터 운영 성과와 노하우 및 추진 전략을 나눴다.
이어 이지오 포항공대 세포막 단백질연구소 센터장은 초저온 현미경 연구 인프라 구축 현황과 협력 방향을 소개했다.
국립창원대 경남생명항노화 핵심연구지원센터 및 G-램프사업단은 이번 협의회 논의 결과를 토대로 센터 운영 체계 개선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지역 산업 및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넓혀 대학 연구 인프라가 지역 혁신과 국가 연구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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