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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K-MEGA SONG FESTA’ 성료… 산업 연계 성과

사진/경성대학교

경성대학교는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된 'K-MEGA SONG FESTA'에서 창작된 K-POP 콘텐츠를 실제 산업과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현업 제작 시스템을 캠퍼스에 접목한 집중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SONG캠프를 통해 총 50곡이 창작됐으며, 이 가운데 39곡은 경성대 저작권으로 연계됐다. 특히 39곡 중 1곡은 드라마 OST 계약을 앞두고 있어 캠퍼스 창작물이 실제 산업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확인했다.

 

SONG캠프에는 그래미 수상 경력의 David Yunin Kim, Chaz Mishan 등 해외 작가진 15명과 빅싼초, SOMDEF 등 국내 작가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JA 교수'로 위촉돼 2026년 3월부터 산학 연계 교육 과정에 본격 합류한다.

 

후반부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성과 공유대회에는 120여 명이 참석해 창작 결과와 산업 연계 방향을 공유했다. 이종근 총장을 비롯해 성열문 부총장이 인사말, 오수연 부산예총 회장이 축사를 맡았다. 리스닝 세션에서는 업계 관계자들과 콘텐츠 상업화 가능성을 논의했다.

 

연합오디션에는 219명이 참가했으며 SM, YG, JYP 등 주요 기획사가 함께했다. 일부 참가자는 1차 면접을 통과해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 콘서트는 페스타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성열문 글로컬대학사업단장은 "교육으로 만들고 콘텐츠로 남기며 성과를 다시 교육과 제작 환경에 재투자하는 구조를 확인했다"며 "지역 인재가 부산에서 성장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K-MEGA 영역에서 국제 협력과 콘텐츠 창출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K-컬처 창작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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