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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경기도약사회와 보건의료 정책 협력 논의

약사회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지난 23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경기도약사회와 신년인사를 겸한 간담회를 열고 보건의료 정책과 신규 정책사업 추진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의료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2026년도 교육청 예산에 신규 반영된 정책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제안으로 추진되는 '경기학교교의·약사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진형 의원(화성7)을 비롯해 장한별 총괄수석(수원4),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과 경기도약사회 연제덕 회장, 김성남 부회장, 유현주 의약품안전사용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학교교의·약사 지원사업은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사 등 지역 보건의료 인력과 학교를 연계하고, 학생 대상 건강교육, 응급처치 자문, 질병 예방 활동 등을 지원하는 신규 정책사업이다. 이를 통해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학교 건강관리 체계를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진형 의원은 "학생 건강은 학교와 가정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예산에 반영된 정책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약사의 전문성이 학교 보건 현장에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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