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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이천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출동 4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이천시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농촌 지역의 미세먼지 저감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농업인이 처리하기 어려운 전정가지,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을 전문 인력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파쇄해 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안전한 농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파쇄된 부산물을 토양에 환원하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다. 신청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팀(북부·중부·남부) 또는 식량작물팀에서 가능하다. 현장 파쇄 작업은 2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원활한 작업을 위해 농가는 폐비닐, 농약 봉지, 노끈 등 영농 부자재를 사전에 분리해야 하며, 부자재가 혼합돼 있을 경우 장비 고장 우려로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김동호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은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상반기 운영이 4월 30일에 종료되는 만큼 4월 10일 이전에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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