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9일 농수산식품국을 새로 출범시키며 동물보호 정책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설 국은 반려동물 증가, 유기동물 문제, 반려동물 영업 관리 강화 등 다양한 동물 관련 현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보호·복지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요 정책 방향은 ▲동물보호 안전망 강화(생애주기별 관리 체계, 동물복지위원회 운영, 학대 예방) ▲동물복지 인프라 확충(기존 시설 환경 개선, 하반기 개소 예정인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중심 입양관리 기준 제시) ▲반려문화 확산(맞춤형 교육 확대, 민관 협력,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반려동물 영업 등 관리 강화(영업장 점검, 동물생산업 이력 관리) 등이다.
유정복 시장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행복도시 조성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농수산식품국 신설로 동물보호가 도시 정책의 핵심 축으로 격상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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