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교육·문화재 조사까지 6개 업종 추가…자족도시 기반 강화
고양시는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에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이 입주해 지역경제 활성화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입주업종을 3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에 속한 고양시는 그동안 각종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제조업과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등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를 중첩 규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삼아 핵심 기업 유치 시설로 육성해 왔다.
시는 지난 2024년 5월 전국 최초로 지식산업센터 업종 규제를 완화한 데 이어, 2025년 2월 2차 입주업종 확대를 단행했다. 그 결과 공실률이 높았던 덕은·향동지구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율이 점차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3차 확대는 고양시에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중견기업 본사 유치에 초점을 맞췄다. 현재 조성 중인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추가로 허용된 입주 업종은 모두 6개로, 제조업 회사본부와 기타 산업 회사본부 가운데 중견기업 이상 본사를 비롯해 교육 관련 자문 및 평가업, 기타 교육지원 서비스업, 고고 유산 조사연구 서비스업, 조경관리 및 유지 서비스업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삼송MBN스튜디오 지식산업센터에 대기업인 LG헬로비전 본사가 이전하면서 630여 명의 근무 인력이 지역에 정착해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다양한 선도 기업이 고양시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업종 확대를 지속해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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