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11기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지역 복지 협력 체계 재정비에 나섰다. 지역 내 현장 중심 복지 논의와 자원 연계를 위한 실질적 운영 기반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진훈)는 지난 27일 영주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제11기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 종사자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인원은 실무협의체 24명, 실무분과 위원 76명으로 총 100명이다. 이들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실무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실무협의체는 대표협의체와 실무분과 간 조정 기능을 맡는다. 구체적으로는 대표협의체 안건 사전 협의, 복지자원 연계 및 서비스 협력 논의, 분과 간 역할 조정, 계획 이행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체계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협의체를 중심으로 실무협의체와 가족, 노인, 장애인, 사회보장정책, 통합사례관리, 읍면동네트워크 등 6개 실무분과가 운영 중이다.
나진훈 공동위원장은 "지역 복지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섭 복지정책과장은 "제11기 위촉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하는 협의체가 되길 기대한다"며 "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행정과의 협력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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