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7일 석남동 509번지 일대에서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 주변에서 청소년이 유해업소나 약물, 위험 물건 등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구청은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했다. 청소년 이용이 많은 노래방과 식당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를 계도하고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출입·고용 여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표시 및 판매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혼숙 묵인·방조 ▲청소년 유해표시 적정성 등이며, 특히 '이성혼숙금지' 안내 스티커도 배포했다.
서구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과 단속,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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