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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민원 만족도 95.1점… 전년比 2.3점↑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올해 자체 분석한 민원 처리 현황에서 민원 만족도 95.1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자청 구역 내 개발 사업과 투자 유치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민원 접수 건수는 2023년 1996건, 2024년 2250건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올해는 전년보다 23% 증가한 2758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처리 기한 내 민원 처리율 100%를 달성했다. 만족도 점수는 전년 대비 2.3점 상승해 경제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는 평가다.

 

전체 민원의 78.3%는 건축과 환경 분야에 몰렸다. 이는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 입주와 스마트 물류 거점 조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분야별로는 건축 민원이 47%를 차지하며 월 평균 108건이 접수·처리됐다. 건축물 표시 변경 신고, 사용 승인 신청, 가설건축물축조 신고 등이 주를 이뤘다.

 

환경 민원은 31.3%로 월 평균 72건이 접수·처리됐으며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와 폐수처리시설 변경 신고, 사업장 폐기물배출자 신고 등이 포함됐다. 입주 기업 공장 설립 완료 신고와 산업단지 입주 계약 신고도 전년 대비 늘었다.

 

경자청은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위해 'BJFEZ 산업단지' 안 내지도 1000부와 민원 안내책자 450부를 제작·배포했다. 아울러 청보 HELLO BJFEZ를 2회 발행하고, 직원 친절 교육을 진행해 30명이 수료했다.

 

민원 마일리지 포상 4명 선정, 입주 기업 공동 주관 기업 현장 포럼 2회 개최, 찾아가는 입주 기업 현장 투어 운영 등 입주 기업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런 노력은 95점대 민원 만족도로 이어져 투자하기 좋은 경제자유구역의 기반이 되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박성호 청장은 "경자청을 찾는 방문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우리 구역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며 "2026년에도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고, 기업과 투자자가 모두 만족하는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더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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