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의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국내 AI 스타트업들의 2파전이 성사됐다.
과기정통부는 12일 오후 추가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 주관 컨소시엄 등 총 2곳이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는 지난 1차 평가에서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3개 팀만 선발되면서 발생한 1석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진행됐다. 국가대표 AI 모델 개발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B200 768장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조건 덕분에 역량 있는 스타트업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후보에 오른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의 자회사로, 독자적인 '그룹별 차등 어텐션(GDA)' 기술과 풍부한 모델 개발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트릴리온랩스는 설립 1년 만에 700억 개 파라미터 규모의 모델을 자체 개발해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기술력을 증명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제출서류의 적합성 검토 ▲외부 전문가 평가(서면 검토 및 발표를 통한 평가) 등을 2월 중 조속히 진행하여 1개 정예팀 추가 공모 결과를 조속히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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