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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현장] 리필드 AI 두피스캐너, 간단하게 머리 상태 확인하고 제품 체험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열린 콘스탄트 리필드 팝업스토어 현장/손종욱 기자
AI 두피스캐너를 통해 머리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 직원이 직접 진단한 후 설명해주기 때문에 손쉽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손종욱 기자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엔 두피와 탈모 고민을 안고 방문한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있었다. 바로 콘스탄트의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리필드(Refilled)가 선보인 팝업스토어 현장이다.

 

팝업 공간은 ▲두피 스캔·상담존 ▲제품 체험존 ▲세일즈존 총 3개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 중 CES 2026에서 글로벌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AI 두피스캐너'가 눈길을 끌었다. 나이를 입력하고 헤어라인과 정수리를 스캔 후 모근 상태를 체크하면 진단 결과가 바로 나온다. 헤어라인 경계선 자동 인식, 정수리 두피 노출 면적 측정, 모근 밀도 분석을 통해 동일 연령대 평균 데이터와 비교한 객관적 수치를 제공하며, 결과는 스캔 기록지로 제공돼 관리의 필요 여부와 시작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기자가 직접 나이를 입력하고 정수리와 헤어라인을 스캔하자 동년배 평균 데이터와 비교된 객관적인 진단 결과가 도출됐다. 직원이 직접 기기를 조작하며 모근 밀도, 두피 노출 면적은 물론 염증 등 컨디션 변화까지 상세히 설명해주어 처음 방문한 고객도 진입 장벽 없이 체험할 수 있었다. 측정 결과는 스캔 기록지로 제공돼, 관리가 필요한 부위와 관리의 시작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즉각적이고 객관적인 진단은 K-뷰티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시장 전반에서 줄기세포 연구(차바이오F&C), 재생의학 기술(파마리서치), 생명과학 융합(아모레퍼시픽) 등 '입증 가능한 효능'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리필드 역시 샴푸만으로는 탈모 개선이 어렵다는 한계를 짚고, 씻는 관리가 아닌 채우는 관리라는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었다.

 

리필드의 빈틈없는 솔루션 뒤에는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 탈모 전문의 양미경 박사의 사이토카인 연구에서 출발한 'cADPR' 리포좀 배합 기술이 있다. Wnt/β-catenin 신호전달 활성화를 통해 모낭 줄기세포 분화를 돕는 이 특허 성분은 미국 특허권까지 확보하며 글로벌 가치를 인정받았다. 리필드는 이 특허 성분을 기반으로 제품 출시 1년 만에 전년 대비 매출 176% 성장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장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세대가 있었다. 두피 및 탈모 관리에 대한 고민이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콘스탄트 측에 따르면 18일까지 팝업스토어엔 10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방문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리필드의 핵심 라인업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사이토카인 부스터 프로를 필두로 스파 앤 딥 리페어 트리트먼트, 아이래쉬 듀얼 앰플 등의 주요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다.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현대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기획세트도 마련됐다. 아울러 AI 두피스캐너 체험 결과를 바탕으로 각자의 두피 상태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전문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리필드의 팝업스토어는 이달 19일까지 운영되지만, 리필드의 핵심 라인업은 올리브영을 포함한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와 만나볼 수 있다.

 

콘스탄트 정근식 대표는 "K-뷰티는 특허 기술과 데이터 분석, 의료 기술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라며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과학·기술·진단·데이터를 결합한 퍼스널라이즈드 케어로 진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경쟁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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