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인구정책비서관에 임호근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신설되는 국민안전비서관에는 이종원 충북경찰청장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인구정책비서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신설된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실 산하에 인구정책 기능을 통합해 생긴 직책이다. 인구문제를 살펴보는 직책이지만, 정부 출범 9개월이 되도록 공석이었다.
1972년생인 임호근 실장은 광주 출신으로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응급의료과장, 기획조정담당관, 인사과장, 복지정책과장, 사회서비스정책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11월 13일 복지부 기조실장으로 승진한 지 약 3개월 만에 청와대 인구정책비서관으로 내정됐다.
이번에 신설된 국민안전비서관실은 그간 청와대 국정상황실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관리하던 치안·안전 업무만 분리해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업무와 관련된 치안 부문을 한 비서관실에 모아, 국민들의 안전을 집중적으로 챙기겠다는 취지다.
충북 진천 출신인 이 청장은 경찰대(7기)를 졸업했다. 이후 이후 충북청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자치경찰운영지원팀장, 서울 광진경찰서장과 송파경찰서장,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경기북부청 생활안전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9월부터 제39대 충북경찰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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