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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용인시 모현읍 '똑버스' 운행 시작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교통공사는 3월 1일부터 용인시 모현읍에서 '똑버스'를 정식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운행 확대로 모현읍 주민들은 내부 순환뿐 아니라 포곡읍행정복지센터와 삼계고등학교까지 연계 이동이 가능해, 생활·통학 교통망이 동시에 확장된다. 특히 포곡읍행정복지센터는 주요 광역 노선이 집중된 환승 거점으로, 광역 이동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운행 차량은 11인승 CV1 2대, 13인승 쏠라티 2대로 총 4대가 투입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23시까지, 호출 마감은 22시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성인 1,650원, 청소년 1,160원, 어린이 830원이다.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똑타' 앱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실시간 호출과 차량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 전화로도 이용 가능하다.

 

경기교통공사 양우석 사장 직무대행은 "모현읍까지 운행 범위를 확대해 주민 이동 편의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교통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교통공사는 2022년 파주 똑버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경기도 20개 시·군에서 총 316대 똑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좌석 기반 앱 호출 서비스로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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