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엔 정일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엔 송상교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박홍근 의원을 지명했다.
2일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정무직 장관급 4명과 헌법상 독립기구 2명, 대통령 소속 정무위원회 5명을 지명,임명 또는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홍근 후보자는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예결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운영위원장등을 두루 거친 국가 예산 정책 전문가란 점이 지명의 배경이 됐으며 특히 박 후보자는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아 국민주권정부의 청사진을 그려온 인물이어서 정부 예산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는 부산 출신인 황종무 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을 지명했다. 황 위원장은 해양수산부에서 기획조정실장, 해사안전국장, 대변인 등을 거쳤다. 이규연 수석은 황종무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산 출신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 수도 완성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엔 정일연 법무법인 베이시스 변호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엔 송상교 전 사무처장을 낙점했다. 아울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로는 윤광일, 전현정 후보자를 임명했다. 윤광일 후보자는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전현정 후보자는 법무법인 LKB평산 구성원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대통령 소속 정부 위원회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는 남궁범 에스원 고문이 위촉됐다. 남궁범 고문은 1989년 삼성전자에 들어가 30년 이상 근무한 뒤 보안 전문 업체 에스원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 재무 전문가란 점이 위촉 배경이 됐다.
박용진 전 민주당 국회의원과 이병태 카이스트(KAIST) 명예교수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됐다. 박용진 전 의원은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원내 부대표를 역임했으며 평소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 개선을 추진해온 적임자란 평가다. 이병태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기술창업, 정보기술(IT) 경영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활동과 사회활동을 이어온 규제개혁 전략을 이끌 전문가로 평가돼 위촉됐다.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강남훈 한신대 명예교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옥주 서울대 의대 주임교수 등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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