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신규 매수’ 일시 중단…유통대주 매도는 가능
자기자본 100% 규제 따라 조치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급증하면서 NH투자증권이 신용거래융자 신규 매수를 일시 중단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오는 5일부터 신용거래융자 '신규 매수'를 중단한다. 유통대주 매도는 기존과 같이 가능하다.
보유 중인 융자 잔고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대주잔고는 연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조치는 자본시장법상 신용공여 한도 소진에 따른 것이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77조의3 제6항에 따르면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신용공여를 하는 경우 그 합계액은 자기자본의 100%를 초과할 수 없다.
NH투자증권은 고객 공지를 통해 "자본시장법에 규정된 신용공여 한도 준수를 위한 부득이한 상황"이라며 "변경 사항 발생 시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NH투자증권은 같은 이유로 지난달 4일부터 증권담보대출 역시 일시 중단한 바 있다. 고객 문의는 고객센터와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