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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행안부 적극행정 평가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사진/거창군

거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관장의 적극행정 실행 역량, 우수 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공무원 적극행정 교육, 적극행정 대표 성과 및 홍보 등 총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적극행정 제도 운영, 우수 사례 발굴, 조직 문화 개선, 주민 체감도 등을 종합 심사했다.

 

거창군은 두 가지 사례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치된 감악산 황무지를 '거창 별바람언덕'으로 탈바꿈시켜 수십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한 점, 그리고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도입해 영세 사업장의 교육 접근성을 높인 점이 창의적 문제 해결 사례로 인정받았다.

 

내부 공직 문화 측면에서도 성과를 냈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새로 도입해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와 협업을 유도했고, 지방공공기관까지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기관별 자체 활성화 계획을 수립·추진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은 공직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결과"라며 "군민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꾸준히 추진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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