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함양군·남해군 지역 특산물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올해도 이어간다.
경남TP는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두 지역에서 총 33개 기업을 지원했다. 공영 홈쇼핑 공동 방송 판매, 숏폼·디지털 콘텐츠 제작, SNS 체험단 운영, 서울 북촌 팝업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로 실증을 진행한 결과 약 60억원의 사업화 매출, 13명 내외의 신규 고용, 약 57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수준을 높인다. ▲기업 수요 기반 선택형 기술·사업화 지원 ▲기술 지도부터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패키지 지원 ▲국내외 판로 개척·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회 지원 ▲공정 개선 지원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선정 기업에는 약 3000만원 내외가 지원된다.
참여 기업 모집을 위한 현장 설명회는 함양군과 남해군에서 각각 열리며 1:1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지방 소멸 대응 효과를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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