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가 한국농어촌공사와 손잡고 지역 어항 재생에 나선다.
사하구는 지난 26일 공사 김해양산부산지사와 '2026년 하단항·장림항·홍티항 어촌뉴딜 3.0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3.0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어촌뉴딜 300사업의 성과를 끌어올리는 데 방점을 찍고, 낙후된 생활 안전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한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100억원이 투입되며 계류 시설 조성, 항내 준설, 체육 시설 및 문화 공간 조성, 경관 개선 등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된다.
사하구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하단항·장림항·홍티항을 각각 특색 있는 관광형 어항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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