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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불암천 산책로부터 마석근린공원까지 현장 투어 실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불암천 산책로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있다/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는 별내동 불암천 산책로와 화도읍 마석근린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주요 정책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책현장 투어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휴식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먼저 불암천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총 1.8㎞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올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불암천2교 하부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산책로 설치 현장도 점검했다. 이 구간은 둑마루로 인해 보행 동선이 끊겨 무단횡단 위험이 이어지던 구간에 대해,시가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데크형 산책로 100m를 연결과 전기시설을 정비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 시장은 "이번 정비사업은 주민정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반영해 추진된 만큼, 시민 이용객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단절된구간까지 연결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산책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이후 화도읍 마석근린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마석근린공원은 약 5만 9,000㎡ 규모로, 잔디마당과 자연숲 놀이터, 휴게공간 등을 갖춘 복합 휴식공간으로 들어설 예정이며, 조지훈 시인 묘소와 연계한 테마공간을 도입해 도심형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마석근린공원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지역 특성을 살린 공원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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