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결혼식서 모인 '쌀빛그림화환'으로 쌀 1.1톤 마련해 나눠
희망일출투어 대표이자 강희갑 사진작가가 소아암 환자, 요양환자, 자립 청소년을 위해 쌀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희갑 대표는 3월 중순 있었던 딸 결혼식에서 모인 쌀 1.1톤을 소아암NGO한빛, 승일희망재단,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에 각각 전달했다.
강 대표는 결혼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쌀빛그림화환' 102개를 받았고 이를 통해 쌀을 마련했다.
소아암NGO한빛에 기부한 쌀을 한빛사랑하우스에 머는 소아암가족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한 쌀은 재단이 운영하는 승일희망요양병원에 있는 환우들과 가족들의 식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나머지 쌀은 행복한경영대학 총동문 나눔봉사회를 통해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에 전달하며 '자리이타'를 실천하기도 했다.
강 대표는 "딸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마음을 더 의미있게 나누고 싶었다"면서 "작은 실천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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