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의 소통 문턱을 낮추고 생활 현장 가까이에서 의견을 직접 듣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이하 아소하)'를 통해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단지 커뮤니티센터 북카페를 방문, 주민 200여 명과 함께 생활밀착형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아소하'는 시장이 시민들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불편 사항과 건의 의견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광명시 대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시립합창단 공연으로 시작해 주민들과의 소통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현장에서는 교통, 생활환경, 돌봄 등 일상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박 시장은 버스 노선 개선과 정류장 정비, 입주 초기 폐기물 수거 주기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 추진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자녀를 둔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다함께돌봄센터와 관련해서는 "단지 내 설치는 이미 확정된 사안"이라며 "예산 확보 등 남은 절차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평소 궁금했던 교통 문제와 돌봄시설 관련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자세히 들을 수 있어 답답함이 많이 해소됐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모습을 통해 시정이 생활 가까이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터를 잡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 불편은 줄이고 삶의 만족은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뒤 신속히 처리하고, 처리 결과도 시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법률 상담, 건강 체크, 탄소중립 보드게임, 층간소음 예방 홍보, 통합돌봄 및 복지관 안내, 자원봉사센터 홍보 등 9개 부스도 함께 운영돼 주민들이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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