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생학습센터가 직장인과 시민을 위한 주말·야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3월 30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시간 제약으로 학습 참여가 어려웠던 시민을 위해 기획됐다. 퇴근 이후와 주말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조정했다.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목표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영주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생활 밀착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바리스타와 드론 운전, 보드게임 지도 등 자격 과정이 포함됐다. 꽃꽂이와 수채화, 도자기 제작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베이킹과 생활요리, 와인과 다도 등 취미 과정과 함께 미용뷰티 교육도 마련됐다.
수강료는 12주 기준 1만 원으로 책정됐다. 재료비는 과정별로 별도 부담한다. 일부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실습 비용만 참가자가 부담한다.
김호정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시간 제약으로 학습 기회를 놓친 시민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용성과 문화적 만족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주시는 평생학습 참여 기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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