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27일 경남대학교를 방문해 청년 일자리 정책을 주제로 특강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지역의 미래, 청년의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경남대 창조관 평화홀에서 개최됐으며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 청년들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특강에서 청년 고용 정책의 방향과 노동 시장 변화 흐름을 설명하고, 청년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과 노동 시장 진입 기회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재학생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가 참여해 취업·진로·지역 정착 관련 질의응답을 나눴다. ▲좋은 일자리의 기준 ▲공정 채용 ▲정년 연장과 청년 일자리 ▲지역 일자리 부족 ▲중소기업 기피와 미스매치 ▲AI 도입에 따른 노동 시장 변화 ▲플랫폼·비정규 노동 등이 주요 논의 주제였다.
고호석 경남대 대외부총장은 "청년 일자리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공유하고,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한 진로·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 인재 양성 거점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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