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불법 옥외 광고물 근절에 나섰다.
군은 지난 28일 부곡온천장 일원에서 경남도옥외광고협회 창녕군지부와 합동으로 불법 옥외 광고물 단속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민·관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는 군 관계자와 경남옥외광고협회 창녕군지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장소로 부곡온천장 일원이 선택된 데는 이유가 있다. 제31회 부곡온천축제가 열리는 시기에 맞춰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도 대거 몰리는 만큼, 불법 현수막 난립 문제를 알리기에 적절한 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참여자들은 불법 현수막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을 높인다는 점을 알리는 한편, 현수막 지정 게시대 이용 방법과 적법한 게시 절차 등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했다.
창녕군은 이번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 활동을 병행해 도시 환경 개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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