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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위기 징후 도내 中企에 ‘맞춤형 지원’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위기 징후를 보이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

 

경남TP는 '2026년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 대응 체계 구축 사업' 상반기 Stand-up 맞춤 지원 수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남도가 협력하는 이 사업은 도내 산업단지·농공단지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상시 모니터링해 위기 징후가 포착된 기업에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상반기 맞춤 지원 대상지로 지정된 30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이다. 신청 기업은 전문 기관의 현장 실사를 통한 위기 진단과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000만원 한도의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된다.

 

지원은 크게 두 트랙으로 나뉜다. 기술 정보 분석·지식 재산권 확보·인증 획득·시험 및 성능 분석을 아우르는 Tech-UP과 마케팅 고도화·제품 디자인 개발·투자 유치(IR)·수출 물류비 보조·경영 개선 컨설팅을 포함하는 Biz-UP이다. 신청은 상반기 예산 소진 시까지 경남T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Stand-up 맞춤 지원이 대내외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회복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남 위기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밀집지역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해 지역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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