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3월 30일 오후 2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6년 제1차 경북 청년창업 정책협의회'를 열고 도내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향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와 시군, 청년창업 지원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 정책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는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청년센터, 대구대 등 청년창업 지원기관이 참여해 창업 지원 현황과 역할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2026년 청년창업 주요 시책 소개와 창업지원사업 성과 공유, 사업 간 연계 및 공동 프로그램 발굴 방안 등이 다뤄졌다.
각 기관은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성과 확산을 위한 홍보와 협력 방안을 점검했으며, 지난해 운영 결과를 토대로 개선 과제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참여 기관들은 지원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 육성과정에서의 성과와 애로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기관별로 분산된 지원사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지원 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2027년을 대비해 변화하는 창업 환경과 청년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신규 사업 발굴과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시군과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협의회를 청년창업 정책 거버넌스로 활용해 신규 협업사업 기획과 정책 제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현숙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내 창업지원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했다"며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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