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지적측량 분야 전문성을 겨루는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 훈련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경북도청 신도시 일원에서 열린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해 도내 21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는 지적측량 기술 향상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최신 측량 장비를 활용해 실무 중심 과제를 수행했다. 평가 항목은 측량 성과의 정확성과 정밀도, 작업속도, 협업 능력 등으로 구성됐다.
영덕군은 전반적인 수행 능력에서 안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전 준비 과정에서 팀 단위 협업 체계를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현장에서는 오차를 최소화한 측량 수행과 효율적인 작업 진행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의 역량 강화 노력과 맞닿아 있다. 영덕군은 지적측량 전문성 향상을 위해 드론 기반 측량 교육과 실무 중심 훈련을 지속해 왔다. 공공서비스 품질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술 수준을 끌어올렸다.
현장에서는 팀워크가 주요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측량 과정 전반에서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작업 완성도를 높였다. 이는 대회 평가 항목인 협업 능력에서도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엄재희 종합민원처리과장은 "현장 중심 교육과 반복 훈련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정확한 지적 행정 구현과 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기술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적측량 분야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기술 고도화와 인력 역량 강화를 병행하며 정확성과 신뢰성을 갖춘 행정 서비스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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