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산업과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일정으로 지역사회 이해를 높혔다.
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체험은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다문화부부와 고부 가족이 함께 참여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올해 일정은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공장과 통도사, 대왕암공원 등 주요 장소를 방문했다. 산업과 전통문화, 자연환경을 함께 체험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자동차 생산 현장을 견학하며 산업 경쟁력을 체감했다. 대규모 생산 과정과 수출 준비 차량을 확인하며 한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전통문화와 자연 체험도 이어졌다. 통도사 일원과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해 지역 문화와 생태 환경을 경험했다. 자연 경관을 체험하며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송군은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결혼이민여성에게 정착지원금과 자녀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국적 취득과 운전면허 취득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며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과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통합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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