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 핵심 거점 구축에 나섰다.
충남도는 31일 내포신도시에서 KAIST와 함께 'KAIST 모빌리티 AX연구소'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김경수 KAIST 대외부총장, 도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과 보고와 현판 제막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소 개편은 인공지능(AI) 대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11월 설립된 기존 모빌리티 연구소의 기능을 확대·재편한 것으로, 중부권 AI 전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연구소는 △모빌리티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연구 △AX 전문 인력 양성 교육 △AI 기반 심층 기술 벤처 창업 지원 △'4극 3특' 지역 거점 역할 수행 등을 중점 추진한다.
전형식 부지사는 "충남은 모빌리티 부품 중심의 첨단 제조산업 거점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연구소가 핵심 연구와 인재 양성의 전초기지로 자리 잡아 지역 기술 기업 성장의 기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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