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재단이 청소년 예술단의 새해 첫 공연을 지역 축제 무대에 올렸다. 지난 3월 29일 강구 해파랑공원에서 열린 영덕대게축제 현장에서 관객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제29회 영덕대게축제 마지막 날 메인 무대에서 진행됐다. 지역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꿈의 무용단 영덕'이 2026년 첫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무용단은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2기수 4명과 3기수 2명, 4기수 16명이 함께 참여해 각자의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내는 창작 중심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2023년 창단 이후 지역 안팎 무대에서 활동을 지속해왔다.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모였다. 공연은 청소년의 표현력과 협업 과정을 담아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이미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해는 이동원 안무가가 새 무용감독으로 참여했다. 창작 과정에서 참여형 수업이 강화됐고 단원 개별 표현력이 확장됐다.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청소년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며 공동체 유대도 함께 높였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과 청소년,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용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향후 지역 행사와 외부 공연을 통해 무용단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소년 중심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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