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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년 청년정책학교 참여자 모집…정책 설계 역량 강화

포항시가 청년 주도의 정책 발굴과 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포항 청년정책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오는 4월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청년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청년 참여 기반을 넓히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포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30명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교육은 오는 30일 킥오프 워크숍을 시작으로 6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6회에 걸쳐 포항청춘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정책 제안 과정 이해, 포항시 청년정책 사례 분석,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퍼실리테이션, Canva를 활용한 정책 제안서 작성, 최종 발표회 등으로 구성되며, 청년의 정책 설계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신청은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 홈페이지 pohang.go.kr/youthph에서 가능하며, 전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우수 제안팀에는 시상이 주어지고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제안은 향후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한다.

 

권오성 일자리청년과장은 "청년이 지역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통해 청년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 청년친화도시 포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청년정책학교'와 '청년대로 포항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청년정책 활동가 75명을 양성하며 청년 주도 거버넌스를 확대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포랑새' 문자알림서비스와 '포-캠퍼' 캠핑용품 대여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2026년에는 '청년 취업 패키지' 사업을 새롭게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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