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차량 통행 불편이 제기됐던 거점주차장 개선을 완료하고 시민 개방에 나선다. 오는 4월 6일부터 무료 운영을 시작하며 안전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영주시는 영주동 412-1번지 일원에 위치한 거점주차장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 총 158면 규모 시설로 개선 이후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기존 주차장은 좁은 경사로로 인해 차량 교행이 어렵고 사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진출입 구간 병목 현상이 반복되며 초보 운전자 이용에 부담이 컸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구조 개선 공사를 추진했다. 기존 경사로를 하나로 통합하고 폭을 확장해 차량 흐름을 단순화했다. 개선 이후에는 진입과 출차가 원활해지며 안전성이 강화됐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2025년 3월 기존 시설 철거를 시작으로 6월 공사에 착수했고 12월 준공 이후 동선 재정비와 재도색을 거쳐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개방은 무료 운영으로 이뤄진다. 이용 요금 부담을 없애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전통시장과 원도심 방문 수요를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중수 영주시 교통행정과장은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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