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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 재선 도전 선언…“성과 이어 도약 완성”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가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관광과 산업 구조 전환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손기섭 기자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에 나서며 향후 군정 구상을 공개했다. 4월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성과와 민선 9기 비전을 동시에 제시했다.

 

김광열 예비후보는 영덕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발전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민선 8기 주요 성과로는 청렴도 상승과 공약 이행 평가 성과가 제시됐다. 관광 분야에서는 월 평균 방문객 증가와 체류 인구 확대를 강조했다. 예산 규모 확대도 주요 지표로 언급됐다.

 

산불 피해 대응 과정도 핵심 사례로 제시됐다. 추가 재원 확보와 임시주택 도입을 통해 복구 속도를 높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광열 예비후보는 "성과는 결과로 입증됐다"라고 말했다.

 

현장 중심 행정도 주요 성과로 언급됐다. 경로당 방문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생활 민원을 다수 처리하며 행정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관광 정책에 대해서는 보완 의지도 드러냈다.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연구와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관광을 단순 방문에서 머무는 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방향이다.

 

민선 9기 구상은 산업 구조 전환에 초점이 맞춰졌다. 인공지능 기반 산업과 에너지 분야 확장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관광 분야는 '2천만 관광' 목표를 설정하고 체류형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수산업 분야 역시 변화 방향이 제시됐다. 스마트팜과 생명농업 도입, 가공과 유통을 연계한 산업 구조 구축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풍력발전단지와 관련한 입장도 밝혔다. 노후 설비는 단계적으로 정비 중이며 일부 시설은 이미 철거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김광열 예비후보는 "안전 확보와 주민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에너지 정책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신중히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광열 예비후보는 "지금은 정책 방향을 바꿀 시점이 아니라 성과를 확장할 단계"라며 "군민과 함께 이룬 기반 위에서 지역 도약을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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