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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생활밀착 ‘8282민원서비스’ 성과…초고령사회 대응 강화

청송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도입한 '8282민원처리 서비스'가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보이며 정착하고 있다. 사계절 생활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는 현장형 행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청송군이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 서비스로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선다" 고 6일 밝혔다. 2023년 도입된 '8282민원처리 서비스'가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현장 중심 행정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청송군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생활 불편 해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일상적인 수리와 보수조차 어려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농촌 지역 특성상 서비스 인프라 부족 문제가 지속돼 왔다. 이에 군은 전기와 수도 수리, 방충망 보수, 동절기 보온 조치 등 계절별 생활 민원을 처리하는 전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8282민원처리 서비스'는 현장에서 즉시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주민 생활 전반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용 주민의 체감 만족도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현장에서는 신속한 대응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서비스 필요성이 입증됐다.

 

성과 지표도 꾸준히 상승했다. 시행 첫해 6,844건이던 처리 건수는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 확대로 증가해 지난해에는 7,301건을 기록했다.

 

대외 평가도 이어졌다. 해당 서비스는 2023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정책 효과를 인정받았다. 이후 타 지자체 벤치마킹과 방송 출연 문의가 이어지는 등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청송군은 향후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대응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는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며 "여름철 방충망 보수 접수도 5월부터 시작되는 만큼 주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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