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사제 간 감동적인 성장 사례를 발굴해 교육 현장에 확산한다.
경북교육청은 6일 '우리는 단디짝꿍' 감동 성장 스토리 공모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2026년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은 학생이 이를 극복하는 과정과 이를 곁에서 지원한 교직원의 헌신적인 사례를 발굴해 교육 공동체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생의 변화와 성장을 이끈 도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직원과 학생이다. 교사뿐 아니라 전문상담사와 교육복지사 등 학생 지원 관련 교직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사례는 교직원이 직접 작성해 제출한다.
공모 기간은 4월 15일부터 29일까지로, 접수된 사례는 진실성과 성장 가능성, 현장 확산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30편의 사례 주인공인 30팀은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 대상자로 선발돼 선진 문화 체험과 함께 글로벌 역량을 키울 기회를 얻게 된다.
선정된 사례는 연수 이후 단행본 수기집과 홍보 자료로 제작돼 도내 학교에 공유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공모를 통해 학생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의 노고를 조명하고 사제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정된 학생과 교직원이 해외 체험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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