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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암 생존자 맞춤 프로그램 시작...회복 넘어 일상으로

영주시보건소는 암 생존자 건강동행 참여자를 4월8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시 보건소 전경)

영주시가 암 치료 이후 회복 단계에 있는 시민 지원에 나선다. 생활 습관 개선과 심신 회복을 동시에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주시보건소는 '2026년 암 생존자 건강동행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치료 이후 일상 복귀 과정에서 겪는 피로와 건강 관리 문제를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사업은 산림 치유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국립산림치유원 프로그램과 경북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지원을 연계해 실효성을 높였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이며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산림치유원에서는 숲길 걷기와 명상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영양교육과 맞춤형 운동교실 형태로 마련된다.

 

참여 대상은 암 치료를 마친 영주시민이다.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20명을 선발하며 전 과정 참여 가능 여부를 주요 기준으로 반영한다.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선발 결과는 4월 20일 이후 개별 안내된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숲 치유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일상 회복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암 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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