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지역 출신 대학생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에 나선다. 학업 지속 환경을 마련하고 청년 정착 기반을 강화하는 정책이다.
시는 '2026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접수한다. 지역 청년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일정 기간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2025년 하반기에 발생한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거주 요건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지역 대학 재학생으로 일정 기간 이상 주소를 유지해야 한다.
신청 절차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재학증명서와 주민등록 관련 서류 등 필수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이 학업 지속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지원이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향후에도 지역 학생을 위한 교육 지원 정책을 확대해 청년 인재 육성과 정착 기반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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