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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신규공무원 성장 지원...업무부터 조직문화까지

신규공무원 62명과 선배 공무원 30명이 참여해 멘토링 체계를 구축했다. 내년 4월까지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덕군이 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제도를 본격 가동했다. 선배 공무원과의 연계를 통해 실무 중심 지원을 강화한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공무원 멘토링 발대식'을 열고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신규공무원과 멘토단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대상은 지난해 10월 이후 임용된 공무원 62명과 선배 공무원 30명이다. 발대식에서는 멘토·멘티 협약 체결과 함께 전문 강사의 교육이 진행됐다.

 

멘토단은 각 부서 추천을 통해 선발됐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들로 구성돼 신규 인력의 업무 이해를 돕는 역할을 맡는다.

 

프로그램은 내년 4월까지 운영된다. 업무 노하우 전수와 행정 절차 안내, 민원 응대 방법, 공직 에티켓 교육 등이 주요 내용이다. 지역 주요 명소 탐방 등 조직 이해를 높이는 활동도 포함된다.

 

운영 방식은 그룹별 자율 활동으로 구성됐다.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적응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종석 자치행정과장은 "멘토링을 통해 신규공무원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겠다"며 "실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덕군은 선후배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해 공직 내 소통과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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