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음식점 위생 환경 개선과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음식점 식품 안심 업소 청소비 지원 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안심 업소 지정을 활성화하고,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주방 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가운데 ▲식품 안심 업소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 ▲유효기간 만료 예정일이 1년 이하인 기존 지정 업소다.
지원 내용은 영업장 주방시설, 홀, 에어컨 등 청소비를 포함한 시설 개선 비용의 80%로, 업소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되며 총 5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5월 8일까지 서구 식품위생과 식생활개선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서구 외식 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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