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6'에 참가해 AI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경쟁력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일본은 인구 감소와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AI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2040년까지 약 1100만 명의 노동력 부족이 예상되면서 제조 건설 서비스 등 주요 산업 전반에서 AI 기반 생산성 혁신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이다.
NHN클라우드는 2019년부터 도쿄 리전을 직접 운영하며 현지 데이터 규제와 보안 요구를 충족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공 금융 분야에서 검증된 풀스택 클라우드 역량과 GPU 기반 AI 인프라 서비스를 중심으로 일본 시장 공략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이노그리드와 공동 부스를 운영해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와 GPU 자원 운영 기술 등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운영 역량을 함께 공개했다. 전시 첫날부터 현지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GPU 인프라 수요를 재확인했다.
NHN클라우드는 향후 NHN테코러스와 협업해 현지 맞춤형 AX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국내 IT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일본 시장의 AX 수요와 당사의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확인했다"며 "현지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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