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단원 선발 완료…충청지역 청소년 음악교육 본격 시작
전문 강사진 지도 아래 1년간 클래식 교육·합주 진행
한화그룹은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의 2026년도 신규 단원 선발을 완료하고 첫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60여명의 단원들은 앞으로 약 1년간 전문 강사진의 지도를 받으며 정통 클래식 음악을 배우게 된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천안과 청주 지역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악기 교육과 합주 등 전 과정을 무상 지원하며 예술교육 기회 확대에 힘써왔다.
프로그램은 베네수엘라의 사회공헌형 음악교육 모델인 '엘 시스테마'의 취지를 반영해 운영된다.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합주와 레슨 과정을 통해 자존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수료 단원 가운데 음악대학에 진학한 사례가 나오면서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가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 형성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그룹의 경영 철학인 '함께 멀리'를 보여주는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들이 음악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외에도 초등학교 친환경 돌봄교실 조성 사업 '맑은학교 만들기', 중학생 우주과학 인재 육성 사업 '우주의 조약돌', 고등학생 대상 과학 경진 프로그램 '한화사이언스챌린지' 등 다양한 청소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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