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가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에 나선다.
'아이템매니아'를 운영하는 아이엠아이는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에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문화예술 활동이 정신질환자의 정서 안정과 자존감 회복, 자립 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했다.
지원금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와 전시회 수상 상품 등에 활용한다. 사업은 4월 15일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아이엠아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능성 온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중독과 우울증 등 중증 정신질환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부터 60대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문화예술 수업을 시작으로 공모전, 시상식, 전시회, 책자와 굿즈 제작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이 창작한 작품은 완주문화재단 등 전주 일대 문화공간에 전시하고, 일부 우수 작품은 책자와 굿즈로 제작해 지역사회와 공유한다.
아이엠아이와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은 지난해부터 협력을 이어왔다. 아이엠아이는 청소년 지원 사업 '드림유어드림'을 통해 병원 입원 아동과 청소년에게 책가방과 임직원 손편지를 전달하며 회복 이후 학교와 사회 복귀를 지원한 바 있다.
아이엠아이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며 "가능성 온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자들의 잠재력이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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