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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소진공, AI·디지털 전환위해 조직 개편 단행

AI디지털본부, 금융정책실 신설…7본부 1연구소 25실 체계
지역협력실→ESG경영실로 전환…혁신평가본부 새 단장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및 금융 기능을 강화하기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20일 소진공에 따르면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의 7본부 1연구소 23실 체계에서 7본부 1연구소 25실 체계로 바뀌었다. AI디지털본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인공지능 전환(AX)전략실, 정보통신기술(ICT)플랫폼실이 생겼다.

 

금융정책실을 새로 만들어 금융 기획 및 평가모형의 연구·개발을 고도화한다. 기존 금융지원 조직은 대출업무에 집중하도록 재편해 소상공인 경영 상황에 맞는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지역협력실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실로 전환하는 등 혁신평가본부도 새로 단장한다. ESG경영실은 콜센터를 포함한 고객 지원을 맡아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상임감사를 도입하면서 감사조직을 감사전략팀과 감사조사팀으로 확대했다. 부이사장 직속 안전보건팀이 신설됐고 소상공인정책연구소에 동향분석실을 추가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가운데)이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 있는 '백년가게 정책매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박종대 소진공 소공인지원실장(왼쪽), 정준하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 사무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한편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지난 17일에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의 '백년가게 정책매장'에 입점해 있는 백년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를 청취했다.

 

참석한 백년소상공인들은 공항 내 매장 운영과 관련해 홍보 활성화, 지속성장을 위한 지원확대 등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소진공은 이를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백년소상공인 정책매장을 통해 우수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인태연 이사장은 "백년소상공인은 오랜 시간 지역과 함께하며 신뢰와 가치를 만들어 온 우리 경제의 기반인 만큼 이 같은 가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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