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국내 게임사의 신작 흥행 성과를 언급하며 "K-콘텐츠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고 평가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X 옛 트위터를 통해 붉은사막의 판매 성과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해당 게임은 출시 26일 만에 500만장 판매를 기록하며 국산 게임 기준 최단 기간 성과를 달성했다.
김 총리는 작품의 완성도도 강조했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체 기술로 구현한 살아있는 게임 세계와 실사 수준 그래픽,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전 세계 유저를 사로잡았다"며 "태권도와 한식 등 한국적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도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산업 전반의 확장 가능성도 언급했다. 김 총리는 "국내 게임 산업이 콘솔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준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정부도 책임감을 갖고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K-게임이 K-콘텐츠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산업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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