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이슈

미·이란, 파키스탄서 ‘재회담’ 성사 주목…외교 해법 기대감

21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한 경찰관이 미국과 이란 간 2차 종전 협상장인 세레나 호텔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뉴시스

미국과 이란이 각각 협상팀을 파키스탄으로 파견하면서 양국 간 대면 협상 재개 가능성이 커진다.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중심으로 이르면 오는 27일 직접 회담이 성사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스티브 윗코프 특사와 사위 제러드 쿠슈너를 협상단으로 파견하기로 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이들은 25일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해 이란 측 입장을 청취할 예정이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란이 대화를 원하고 있다"며 "외교적 해법을 모색할 기회를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 측도 이미 움직였다. 압바스 아라그치가 이끄는 협상단은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으며, 파키스탄 지도부와 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이란은 공식적으로 미국과의 직접 협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중재 역할을 맡은 파키스탄은 양측과 연쇄 회담을 진행한다. 파키스탄은 25일 이란 협상단, 26일 미국 협상단을 각각 만난 뒤 3자 회담 성사를 타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7일 양국 간 대면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양국이 실제로 마주 앉게 되면 약 2주 만에 협상이 재개된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이슬라마바드에서 약 21시간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번 협상에서는 이란의 구체적인 평화 제안이 핵심 변수로 떠오른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란이 제안을 할 것이며 이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고, 백악관도 "최근 며칠 사이 일부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란 내부의 입장 정리가 완전히 이뤄졌는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란과의 협상에서 진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미국은 외교적 해결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