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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지정 속도 낸다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위치도 /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소래습지'국가도시공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소래습지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자연 생태 자원으로 서해안 특유의 자연 경관적 가치가 높으며 과거 염전과 함께 시 등록 문화유산으로 등록 추진 중인 우리나라 최초의 소금 창고가 위치한 역사·문화적 공간이기도 하다.

 

소래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성을 살려 수도권 제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추진하며. 이번 사업은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 참여형 모델로 시민이 계획부터 신청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참여형 국가도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3월 염생식물 식재 행사, 4월 갈대 제거 활동을 진행했으며, 5월 이후에는 '소래 아카데미'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광조 시 도시 균형 국장은"소래습지는 단순한 공원을 넘어 대한민국 서해안의 자연과 역사를 대표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수도권 최초 국가도시공원이라는 상징성과 공익적 가치를 고려해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도시공원 지정에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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