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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 선정

경남정보대 민석광장 전경.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6년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됐다.

 

경남정보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최신 보조공학기기를 대폭 확충한다.

 

시각 장애 학생을 위해 터치스크린 휴대용 독서 확대기를 도입해 저시력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고, 청각 장애 학생에게는 실시간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는 AI 문자 통역 태블릿 PC와 고성능 보청기형 음성 증폭기를 지원한다. 지체 장애 학생을 위해서는 전동 높낮이 조절 책상, 전동 휠체어, 한 손 사용이 쉬운 특수 키보드와 특수 마우스 등을 완비한다.

 

공동 이용기기 외에도 특정 학생이 졸업 시까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인별 장기 대여 시스템도 운영한다. 아울러 장애 학생이 전공 역량을 강화해 부산 지역 산업 현장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단계별 통합 지원 체계'도 가동하고 있다.

 

정용주 경남정보대 학생취업 지원처장은 "장애 학생들이 학업 현장에서 겪는 물리적·정보적 제약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며 "장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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